세 번째 가게의 주공은 인천 금고의 김아름드리이다. 코트 위에서는 파이터, 격투꾼 바탕이 강한 김아름드리. 막 면담를 해보니 ‘이런 겉겉모양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격로 푼수끼 남다 귀여운 견인력(?)도 발굴하다 수 있었다. <기원후자의 여사친 기호중대시 교제>는 기자와 도사가 남사친, 여사친 컨셉으로 교제를 하며 상호가 즐기고 가까이하다 전 걸 다 파헤쳐보자는 고지로 만든 가게다.
두 겨를 남짓한 교제를 통석 가볍게 가까이하다 전영부터 뇌력상, 객려지 등 다양한 과제로 담화를 나눠보니, 궐녀에게서 예상과 다른 ‘반전 견인력’을 느꼈다. 먹는 걸 가까이하다 ‘먹방 퀸 아름드리’ 복스럽게 잘 먹고 말도 가까이하다 김아름드리. 어릴 때부터 굉장히 복스럽게 잘 먹기로 소문났다고 한다. 지금까지 알던 김아름드리의 겉모양은 잊어라.
새댁 계절 한 방송에 나와서는 짜광경 포장지를 3초 만에 벗기고 1분 21초 만에 짜광경을 다 먹는 전설의 먹방 신공 겉겉모양를 감정없이 과시하다도 했다. 지난 6월 계림 건전지훈련에서는 만리 1kg을 혼자서 다 해치우는 푸드파이터를 유사케 하는 부풍 먹방을 선보이기구 했단다. 오죽했으면 금고 구나단 감독관대행이 “아름드리아 그만~”이라며 부탁를 했다고. 사실 지금도 금고 구단 내에서법 김아름드리은 소문난 대식가다.
그래도 지난 여름 똥집 감소을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병신 감독관님께서 저를 보실 때마다 ‘아름드리아 그만~’이라며 부탁를 하시죠. 하지만 먹는 게 극히 좋은데 어떡하겠어요. 감독관님 먹는 양 조금씩 줄여볼게요!”라고 말했다. 햄최몇(햄버그스테이크 맥시멈 몇 개 먹게 먹는지)을 묻자 “언젠가 먹으면 3개는 먹지 않을까요? 감독관님께서 가학을 엄청하세요.
잘 먹는 겉모양으로 보아 내일의 가장에게 경애받겠다고 불량, 그는 해맑게 웃으며 “이 세상에 먹는 것만치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귀여운 신소를 짓는다. 앵먹는 걸 가까이하다 만치 그에게 메뉴 좀 하느냐고 물었다. 일단 가까이하다 건 세상에다. 그는 기자가 빵집에서 사온 햄버그스테이크를 한입만 먹어고변 싶다는 생각이 들 격로 복스럽게 잘 먹었다.
그는 “메뉴 진짜 못해요. 밥, 라면, 계란후라이 격? 메뉴는 못하지만 먹는 것만치은 잘할 기신 있어요”라며 기신감을 내비쳤다. 이쯤 되면 술좌석에서의 겉모양도 갑갑궁금하다질 터다. 해본 적이 많지 않다는 게 더 날카롭다 것 같다.
김아름드리은 “맥주만 마시면 이상하게 더 취하는 감이 들어요. 팀에서 제가 가장 잘 마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아닌 것 같아요. 노주 1잔, 이러면 안 믿으시겠죠? 네. 그는 당당히 ‘노주파’라고 대화한다.
2병 격는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주수의 구체를 드러냈다. 환승로맨스에 빠진 우리 아름드리 씨 쉬는 날 전영도 곧잘 본다는 우리 아름드리 씨.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는 전영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남김없이 가일층 편이다. 죄송합니다.
환승로맨스에 거학 도입해달라고 묻자 “만전 존잼이에요. 무언가 대리 설렘이 있기구 했고, 극에서 헤어진 지 오래된 커플인 보민·호민이 고인로서 각각의 길을 상호 격려해주는 데 그 광경이 굉장히 멋있었어요. 나는 그야말로 저런 공기이 온다면 경쟁방을 격려해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됐고요. 그중에서법 멜로 전영는 당초 딱히 좋아하지 않았는데, 근간 티빙(TVING)에서 방송되고 있는 ‘환승로맨스’를 가일층 낙에 푹 빠져버렸다고.
이쯤 되면 그의 로맨스 기법도 궁금하다. 그래서 막간을 이용해 로맨스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봤다. **김아름드리의 로맨스 밸런스 게임**Q1. 애정 묘사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기구 했고요”라며 수줍은 신소로 말했다.
연상Q2. 키 180 Vs 키 200A. 키 180 Q3. 연하 Vs 동갑내기 Vs 연상A.
전 가인 고인랑 로맨스하기Q4. 가인에게 작신대다는 베스트 프렌드 Vs 베스트 프렌드에게 대시하는 가인A. 베스트 프렌드에게 대시하는 가인Q5. 고인 전 가인과 로맨스하기 Vs 전 가인 고인랑 로맨스하기A.
고개 안 감는 가인Q6. 빚 10억 있는 내 이상형이랑 가취 Vs 연봉 1억인 그야말로 내 기호 아닌 명이랑 가취A. 연봉 1억인 내 기호 아닌 명과 가취Q7. 상시 양수 안 하는 가인 Vs 상시 고개 안 감는 가인A.
내가 싫어하는 명이 날 좋아하기Q8. 인스타 인플루언서의 해시태그를 30개 달고, 좋아요 만개인 인스타충 남친 Vs 인스타는 1도 각광도 없고, 결단코 하기 싫다면서 깔지도 않음. A. 내가 가까이하다 명이 날 싫어하기 Vs 내가 싫어하는 명이 날 좋아하기A.
전 것에 고착하는 남친 Vs 애정 묘사 적은 남친A. 애정 묘사 적은 남친Q10. 혼밥 하는데 맞은 편에 새 가인과 함께 있는 내 전 가인 Vs 혼밥하는데 나랑 손절한 고인와 함께 있는 내 고인들(나 모르게)A. 인스타도 없는 명Q9.
그는 길이 8면에서 오는 기자의 무게이 안타까웠던 탓인지 물 흐르듯 객려담을 공고했다. “저도 이야깃가구를 쥐어짜고 있거든요. 제가 발리킥 대화를 한 건 그야말로 전 걸 오픈한 거예요”라며 면담에 극선을 다하고 있음을 호소한 아름드리 씨. 혼밥 하는데 맞은 편에 새 가인과 함께 있는 내 전 가인 처음으로 고인들과 떠났던 국외객려 ‘발리킥’ 오프계절에 객려 한 번 제대로 간 적이 가난하다 김아름드리은 큰맘 먹고 2016-2017계절이 끝난 뒤 고인들과 처음으로 발리킥에 객려을 다녀왔다.
한 번도 객려을 고지으로 국외에 가보지 못했던 그는 절친인 유답삭(금고), 배필영(단독원큐), 양지영(전 금고)와 함께 4박 5일간 발리킥 객려을 다녀왔다. 사실 김아름드리은 당초 객려에 가지 않기로 했으나, 고인들의 일부러움에 못 이겨 뒤늦게 교류했다고. “사실 처음에 발리킥를 갈까 말까 고민했어요. 공고하기 망설이던 발리킥 객려기를 깊숙이 파고들어 봤다.
고인들이 일부러운 가슴에 저도 가고 싶어서 바로 붕익 표를 선매했죠. 그러고 나서 바로 나중 날 공항에서 혼자 택시타고 교류하게 됐어요. 안 갔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어요. (유)답삭랑 (양)인영이, (양)지영 누이는 같은 붕익 선매를 하고 미리 발리킥에 가있었어요.
보양지 고유의 조용함과 여유로움이 느껴난서 객려지에서 즐길 수 있는 건 다 즐길 수 있어요. 저한테는 그야말로 으뜸의 힐링이었어요. 광관19가 잠잠해난 꼭 거듭 한 번 가고변 싶어요. 발리킥는 그야말로 만년 묘사할 수가 없는 곳이에요.
거 때문에 공사장은 만전히 소성거학가 됐죠(소성). 발리킥에 있는 5일 간격 고인들한테 괴롭힘(?)에 시달리곤 했어요. 허허. ” 발리킥 객려 중 겪었던 다양한 삽입곡도 풀어냈다, 그중에서법 그는 “고인들과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물를 사는데 사과술 스프라이트를 스트라이크라고 과실 발음한 거에요.
오라버니, 여동생과 함께한 베트남 객려도 잊지 못할 각인으로 남았다. “베트남은 오라버니, 여동생 셋이서 갔어요. 무이네라는 작은 대거처가 있는데, 작은 거학도 있고 그 대거처 만의 여유로움이 좋았어요. ” 이렇듯 기막히다 견인력까지 방출하며 기자에게 소성을 선사하기구 한 김아름드리.
어렸을 때는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는데 각각 귀경를 먹어가면서 부모님한테는 할 수 없는 담화도 나누며 삼동기의 띠앗가 갈수록 돈독해진 것 같아요. ” 그는 상시 소비 습관에 거학서법 공고했다. 구면과 함께할 때면 금낭이 스스럼없이 열린다고. 삼남가가호호 처음 간 객려이기구 해서 더 각인에 남는 것 같아요.
좋은 명들이랑 걱정거리 없이 사는 게 가슴 도서 것 같아요. 고인들과 발리킥 객려 갔을 때도 먹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아요. 돈 다 쓰면 또 뽑아서 맛깔나다 거 사먹고. “친한 고인들이랑 맛깔나다 것 먹으러 갈 때는 비싸게 나와도 가만히 사요.
한술 더 떠 기신의 재테크 기법도 도입한 김아름드리은 “미처 부모님께 용전 받아서 쓰고 있어요. 대개 말썽 싶은 거, 먹고 싶은 거에 쓰고, 남는 돈으로는 소소하게 기금 격 하고 있어요. 가친의 권유로 주도 하고 있기는 한데 잘 모르고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어요. 만수르 놀이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라며 성분한(?) 소비 습관에 관해서법 알려줬다.
아하하”라고 덧붙였다. 언드래소부르주아에서 용된 김아름드리 초등학교나 중등학교 때 글공부가 썩 뛰어나지 않았던 고인가 몇 년 후 만나보니 명문대생이 돼 있는 것을 가일층 경우가 가끔 위치하다. 이럭하다 때 다들 ‘용됐다’는 묘사을 쓴다. 가친 말 듣는 게 극선이라 생각해서요.
고등학교 때나 대학 계절 기량이 피지 못해 ‘지명이나 받겠나’라는 과제의 관심을 받았던 도사가 어느 날 전문가에서 공성한 도사가 된 케이스가 위치하다. 전문가 입단 낙망에서 대학 도사로서 면살림, 그리고 어렵사리 전문가에 진출해 금고의 노른자위 식스맨으로 발전하기까지. 김아름드리 과시 전문가에 고집까지 갖은 고난를 겪어야만 했다. 경기에서법 매일반다.
결과도 좋지 못했고요. 그야말로 이렇게 내 농구인생도 끝이 나는구나 싶었는데, 그때그때 아등에서 뛰었던 김대동당상 누이가 플레잉코치로 계셨어요. 대동당상 누이가 그야말로 게임 다 시켜주고, 전문가에서 배웠던 것들을 단독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셨어요. “드래프트에서 낙방하고 완산비전대를 갔는데, 그 그때그때만 해도 완산비전대 농구부 공기이 굉장히 열악했어요.
아마도 면담에서는 처음 말하는 건데, 대동당상 누이께 그야말로 감격하다는 가슴 간수하고 위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전문가에 와서법 곡절이 많았다. 김아름드리은 전문가 지명을 받지 못한 대학 도사에서, 1군 근처도 가지 못한 장의자 경주, 2년의 면 살림을 뒤로 하고 2016-2017계절 3년차가 돼 서야 등단 계절을 치렀다. 물론 제 선생님들의 도움도 컸지만 그래도 제가 전문가에 올 수 있었던 건 대동당상 누이의 도움이 그야말로 크지 않았나 싶어요.
공식리그전 33게임를 뛰고 평균 2. 97점 1.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런 가치에서 2016-2017계절은 김아름드리에게 한가닥 희망이 됐던 겨를이었다.
3%로 높은 편이었다. 밥술 처음으로 게임오프공간도 밟아봤다. 2017-2018계절부터는 노른자위 식스맨으로 올라와 지난 계절엔 주전 슈팅가드까지 발전, 3점슛 전체 2위를 차지하기구 했다. 3점슛 공성률도 38.
여기에 슈팅 그릇까지 좋아져 쓰임새가 많아졌다. 이처럼 김아름드리은 갈수록 리그전 정상급 슈터로 성장하고 위치하다. 말을 이줄기 그는 “솔직히 물만 가져가다요. 투심 남다 게임의 기존 강점.
계절이 끝날 때쯤 노상 계약을 하지 못할까 걱정거리이 많았어요. 저는 퓨처스리그전도 많이 뛰는 도사가 세상에었어요. 팀에서 ‘나가’라고 할까봐 노상 불안에 떨며 거략처럼 살곤 했죠”라고 힘들었던 길들을 담화했다. 심상성 드래프트에 뽑히면 12월에 팀으로 교류하는데, 나중 해 5월에 공식 계약을 해요.
“전문가는 제가 오고 싶었던 곳인데, 제 발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았어요. 당초 끈기 있게 참는 걸 가까이하다 개성이거든요. 어떻게든 버텨보자고 가슴 먹었죠. 하지만 그는 제 발로는 결단코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때까지 도사 살림을 하면서 부모님에게도 한 번도 ‘그만두고 싶다’는 게정을 부린 적이 없었습니다. ” 곡해와 사실 김아름드리은 병력이 굉장하다 도사다. 하지만 가끔가다 마음이 기위 다소간 거친 격투을 벌이기구 한다. 가에서 ‘왜 나갔느냐’는 가락도 듣기 싫었어요.
제 면담를 통석 밝혔듯이 그는 금번 면담에서법 기신을 둘러싼 더티 게임 갑론을박에 거학 간솔하다 감정을 전했다. 김아름드리은 “가에서 그런 대화가 나온다는 걸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경쟁 도사를 다치게 하려고 한 건 결단코 세상에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때문에 그는 더티 게임 갑론을박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물론 저한테도 어느 격 과제가 위치하다고는 생각해요. 제가 가끔가다 극성하게 격투하는 걸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게임 단독 단독 더 조심해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큰 부상을 당해봐서 그 감정을 수하보다 잘 알거든요.
욱하는 개성이 있냐고 묻자 “가끔가다 욱하는 개성도 위치하다 해요. 과거에는 강세 받아도 간판에서 불난리 티가 났었는데, 요즘에는 티 안 내고 삭히려고 공 가운데귀에요. 먹는 걸로 다 풀어서 과제죠. 잘 감내해보겠습니다”라고 쿨하게 대화했다.
누이께서법 ‘그래 아름드리아, 너는 딱 그 개성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아하하”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팬 너희! 저 결단코 나쁜 딸 세상에에요. 어느 날 (하)수화주 누이가 우리 팀에 감정 담의을 하러 왔는데, 검사 결말로는 제가 낙천적인 개성이라는 거에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을 향해 교기(?) 섞인 부탁의 교훈를 전했다. “팬 너희 저 내세 FA 세상에에요!” 김아름드리이 들려주는 갱신계약 썰 면담 방가 김아름드리은 “기자님! 이건 꼭 (기사에)써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기자에게 부탁했다. 기자의 궁금증을 유발해 그거이 머이냐고 묻자 그는 “제가 사실 당초대로라면 나중 계절 끝나고 1차 FA 격을 얻거든요. 일상 속에서 저의 겉모양을 시주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거에요(소성).
그래서 저는 할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됐죠. 구면들은 FA는 일생일대의 걸음인데, 결단코 계약하지 말라고 하기구 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건의을 거절하려 했었어요. 그런데 구단에서 지난 계절 마치고 미리 2년 갱신계약을 맺는 것이 어떻겠냐고 저한테 건의을 했어요.
도박보다는 안정화을 택한 셈이죠. 삽시간에서는 저에게 극히 연봉 많이 받는다고 하실 경도 있지만 저는 사실상 금년 FA 평가를 받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라고 속 시원히 갱신계약 썰을 풀었다. 그렇다. 거듭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막 조건도 나쁘지 않았고, 또 제가 1년 뒤 FA로 풀렸을 때 좋은 조건을 건의 받을 수 위치하다는 믿음이 없기구 해서 결국에는 고심 끝에 구단의 건의을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김아름드리은 금번 갱신계약을 통석 전문가 등단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돌입했다. 금년 만 27간첩 그는 3년 뒤 1차 FA 격을 얻게 된다. “아마도 저 같은 경우가 또 있을까요?”라며 웃어 보인 그는 “아무래도 통장에 찍히는 값가 다르니까 감정도 좋고, 감독관님이나 근처에서 인정해주시니 책임감과 골 감각도 커지게 됐어요. 김아름드리은 지난 여름 금고과 2년 1억6000만 원(연봉 1억 3000만 원-인센티미터브 3000만 원)에 갱신계약을 체약했다.
나중 계절에는 식스우먼상을 골로 세우고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라고 당차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