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페더급으로 유턴해 지난 3월 닉 볼을 경쟁 1차어전에 나서 두계단 아웃을 내주며 무승부로 간신히 수성했다. 반면, 작년 3월 과시 바라크요를 뇌생로 임시타이틀을 낙수한 피게로아는 지난 5월 제시 마그달레노를 9RKO로 압도하고 바르가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2022년 기록 바라크요를 꺾고 보좌에 바른 바르가스는 곧 슈퍼마켓페더급으로 올라가 3관제묘에 도전했으나 오샤키 포스터에게 가름패로 물러났다. 피게로아, WBC 페더급 보좌 무혈입성WBC가 페더급 임시도꼭지 브랜든 피게로아(27·미연방)를 공식도꼭지으로 격상시키고 레이 바르가스를 몸조리도꼭지으로 밀어내 피게로새아가 WBC 슈퍼마켓밴텀급에 이어 2체급을 장악하게 됐다.
양 도사는 2021년 WBC WBO 슈퍼마켓밴텀급 연합타이틀전에서 충격해 풀턴이 접전 끝에 피게로아에게 미소한 차의 가름승을 거둔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페더급에 데뷔한 풀턴은카를로스 카스트로에게 한계단 아웃까지 당하며 어렵게 문턱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4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포워드에서 개최 예정인 피게로아와 대등 2위 스티븐 풀턴 간의 경기는 공식타이틀전으로 격상됐다. 그러나 2년 넘게 과업어전을 이행하지 않은 바르가스가 WBC의 타이틀 연합 명령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각오를 웨이터자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들의 대결은 기위 발표된 WBA 라이트급 도꼭지 저본타 데이비스와 WBA 슈퍼마켓페더급 도꼭지 라몬트 로치 간의 대결을 메인으로 하는 프리미어 권투 도꼭지스(PBC)-프라임 녹화기 PPV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