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WBC 슈퍼마켓페더급 선수권 탈환지난 7월 사물상 승리를 강도당하다 오샤키 포스터(기미독립운동·미연방)가 WBC 슈퍼마켓페더급 챔피언 홉송 콘세이상(36·브라질)과의 다이렉트 리매치에서 2-1의 가름승을 거두고 리벤지에 성공했다. 2024년 11월 2일 미연방 베로나의 터닝스톤 리조트&카지노에서 개통되다 게임에서 1R부터 포스터가 공세에 나서 페이스를 올렸고 권내을 파고든 콘세이상도 3R 날라라을 명중시켰다. 이어 4R에서는 위력적인 좌우훅을 앞세워 포스터를 괴롭히며 게임를 솔선했다. 그러나 5R 포스터가 날카롭다 타이밍의 광선계산대구멍뚫이로 대거리한 뒤 6R 레프트훅을 연발해 뱅뱅한 수영를 전개했다.
이강 콘세이상의 가드가 조금씩 내려갔고 9R 포스터는 원투컴비네이션으로 안면을 매수했다. 10R 들어 콘세이상이 광선보디샷을 가했지만 포스터가 날라라을 휘어월도 순간 밸런스가 무너지며 비틀거렸다. 강세가 바른 포스터는 11R 좌우훅과 올려치기을 몰아쳐 선도를 이어갔고 주럽감이 역력한 콘세이상은 힘없이 받아치며 게임를 마쳤다. 모음악보카드는 115-113 포스터 강세가 둘, 115-113 콘세이상 강세가 단독 공고됐다.
이로써 4개월만에 보좌에 복고한 포스터는 23승(12KO) 3패를 기록하며 WBO 동급 챔피언 엠마누엘 나바레테를 견양했고 분패한 콘세이상은 첫 방비에 실패하며 19승(9KO) 3패 1무를 기록했다. 앞서 개통되다 게임에서는 NABF 및 WBO 북미 광선급 챔피언 레이몬드 무라타야(27·미연방)가 헤수스 페레스(27·메히코)에게 강하다 광선직구로 두계단 아웃을 빼앗으며 2R만에 단절내고 22연승식(17KO) 백전백승를 기록했다. 동류, 재기에 나선 슈퍼마켓페더급의 아브라함 노바(30·푸에르토리코)는 움베르토 갈린도(24·미연방)와 무수영에 그쳐 내일가 불투명해졌다. Robson Conceicao, O’Shaquie Foster, Raymond Muratalla, Jesus Antonio Perez, 아브람 Nova, Humberto Galindo.